애플 아케이드 게임어플
우선 사스콰치 게임을 하게된 계기부터 얘기해볼게요
서방이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박살을 내버렸어요.
저는 오래전에 잠깐 사용해 보았던 아이폰을 다시 사용해 보고 싶어서 갈망하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쓰던 s21을 서방이 쓰고 저는 새 아이폰을 얻게되었습니다. 얏호
오랫동안 삼성 스마트폰에 익숙해져서 인지 처음엔 아이폰에 쉽게 적응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예전보단 진짜 사용하기 쉬워졌더라구요.
아이튠즈로 다운받고 옮기고 정말 힘들어서 다시는 아이폰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아이폰에서 다시는 갈아탈 생각이 없다는~ 이런줄 알았으면 진작 바꿀껄 싶은 마음까지 들었어요.
어쨋든 이것저것 만지다가 아케이드 라는 어플을 보게 되었는데
핸드폰 게임을 별로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돈을 주고 구독을 해야하는 게임어플이라 대수롭지 않게 보았다가
새폰을 구매하게 되면 아케이드 3개월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구독권을 주는거예요!
그래서 아주 신중하게 훑어봤어요.
격한 게임, 긴박한 게임, 시간 쫓기는 게임 등 심장 두근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고르다가
몰래 장난치기? 라는 문구가 달린 스키니 사스콰치 게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들었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너무 맘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날 이후부터 정상 생활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잘 안 꼽히는 편인데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어서
혹시 모르고 계신분들도 경험해보시라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당~
'스키니 사스콰치' 게임 소개
일단 사스콰치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부터 알아볼까요?
사스콰치는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빅풋(Bigfoot)이라고도 불리었다고 하는데요
주로 미국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였고 사스콰치는 캐나다에서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름이 사스콰치인 만큼 개나다 개발자가 만든 어드벤쳐 오픈월드 게임인데요.
현재 애플아게이드 게임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인기가 아주 많아요.
처음에 시작하면 사스콰치가 맵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고 잠을 자고
중간중간 미션이 보이면 미션을 완료하면서 진행을 하게됩니다.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데 하다보면 손에 익어서 금방 적응하게되요.
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치면 경찰에게 잡혀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구요,
사스콰치가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기도 하는데 데리고 다니면서 강아지가 응가를 하면 그것을 치워야 하는데 안치우고 지나치다가 사람들에게 신고당해서 경찰에 잡혀가기도 합니다.
집과 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의상도 바꿔입을수 있으며,
직업도 바꿀수 있고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마성의 게임입니다^^
저는 3개월의 무료체험 기간동안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현금보유도 믾이 하게되다보니, 유료 연장을 안하게 되었는데요.
꾸준히 새로운 컨텐츠가 유입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도 할수 있게 된다면
유료 결제를 해서라도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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